블로그 이사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2. 3. 28. 09:39 posted by whiterock

개인 서버를 구축하였기에 http://www.thewhiterock.net/으로 이사합니다.

기존 글들은 Permanent Link를 위해서 그대로 남겨두지만, 새로운 글들은 http://www.thewhiterock.net/에 올립니다.

이제 개인 서버를 갖게되었네요. :)

성북도서관 무인 예약 대출 서비스

생각 표현 2012. 3. 21. 23:32 posted by whiterock

성북도서관 무인 예약 대출 서비스

성북구에 있는 도서관에서 무인 예약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을 최근에 알게 되어 편하게 이용을 하고 있다. 지하철 역에 설치되어 있는 무인기를 통해 책을 대출, 반납을 하는 서비스이다.

무인 대출기

성북구 도서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대출을 신청하면, 보통 다음 날 정도에 무인 대출기에 책이 보관된다. 책을 찾아 가라는 문자 메시지를 받으면 집에 가는 길에 무인 대출기에 들려서 책을 찾아가면 된다. 도서관으로 직접 갈 필요 없이, 출 퇴근시 이용하는 지하철 역에서 책을 받아 갈 수 있기 때문에 정말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도서 반납도 지하철 역에 있는 무인 반납기를 통해 하면 된다.

무인 반납기

대출, 반납의 편리함도 있지만 성북구에 있는 7군데의 구립 도서관들의 책들을 쉽게 빌릴 수 있는 것이 마음에 든다. 대학생 때 기억을 해보면 책들을 빌리기 위해서 해당 도서관을 직접 갔었던 기억이 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성북구에 있는 구립 도서관의 대출 회원이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sblib.seoul.kr/sblib/info/subway01.jsp)를 참조 하시라.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새해 목표 중 하나로, GTD(Getting Things Done)Pomodoro Technique을 이용하여 할 일들을 하나씩 처리 하기가 있습니다. 이 두가지 방법에 대해서는 검색을 하면 많은 자료들이 나오니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이 두가지 방법을 잘 쓰기 위한 도구로 여러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집과 회사에 있는 iMac, 항상 들고 다니는 iPhone에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Things, Dropbox, Pomodoro 이 3가지 소프트웨어를 설치했습니다.

Things는 GTD를 도와주는 소프트웨어입니다. iMac과 iPhone에 이 소프트웨어를 앱 스토어에서 각각 구매하여 설치했습니다.

iMac용 Things 화면

iMac과 iPhone에 설치된 Things간에 동기화를 기본 기능으로 제공합니다. 단, Wifi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Dropbox는 Cloud Storage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두 군데 iMac에 설치된 Things의 데이터 파일을 Dropbox를 이용하여 공유합니다. 2GB까지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Pomodoro는 Pomodoro Technique을 도와주는 소프트웨어입니다. Apple App Store에서 유료로 판매를 하지만, 홈페이지에 보면 소스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소스를 내려 받아 Xcode를 이용하여 빌드하면 무료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 기본 기능으로 Things와 연동을 지원합니다. 설정에서 이 기능을 활성화 시켜주면, Things에 할 일 목록을 가지고 와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Pomodoro 설정 화면

이 두가지 방법을 사용하면서 머리속에 있던 것들을 이 도구에 다 던져 넣고, 집중하면서 하나씩 처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이 두가지 방법들을 이용하여 2012년을 뿌듯하게 마무리하는 모습을 상상합니다.

2011년 마무리 하면서...

생각 표현 2011. 12. 23. 01:55 posted by whiterock

2011년이 1주일 정도 남았다. 연말답게 오후 6시에 송년 모임 약속이 있었다.정시 퇴근하고 출발하면 너무 늦을 것 같아 겸사겸사 오후 반차를 냈었다. 가끔씩 반차를 사용하여 커피샵 같은 데서 고독(?)하게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곤 한다. 회사에서 나와서 약속 장소 근처에 이른 시간에 도착했다. 근처 커피샵을 찾아서 아메리카노 가장 큰 사이즈로 한잔 주문 후, 자리를 잡았다. 2011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2011년은 어땠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올 한해를 생각을 해보니 작년과 다르게 별다른 목표를 잡지 않고 마음가는 대로 지내온 것 같다. 거창한 계획과 목표는 없었으나, 뒤 돌아보니 나름 근심 걱정없이 행복한 1년을 보낸 것 같다. 모든 가족 구성원들이 건강하게 잘 지냈다. 경제적으로도 풍요(?)롭지는 않았으나, 부족하지도 않았다. 뒤늦게 식이요법과 운동을 시작해서 여러 높은 수치를 정상으로 돌려놨다. (식이 요법이 다소 약해진 지금은 혹시 모르겠다. ㅡ,.ㅡ;;;;) 새롭게 시작한 것들도 있고, 몇 가지 기존에 하던 것들을 잠시(?) 멈추기도 했다. 심리적으로도 조급함은 많이 가라앉아 많이 차분해진 느낌이다. (다른 분들이 볼 때는 어떨지 모르겠다.)

크게 기억에 남는 것은 없는 2011년이었지만, 나쁜 것 역시 기억에 없다. 한 줄로 정리해 보면 아래 두 보물들 덕분에 더욱 행복한 2011년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

2011년 11월 22일 오후 4시 잊지 말자.

생각 표현 2011. 11. 22. 17:18 posted by whiterock
국가 사이의 협정을 날치기 한날.

절대 잊지 말자.

.....

 

둘째의 돌잔치를 합니다.

생각 표현 2011. 10. 26. 14:08 posted by whiterock
둘째가 태어난게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돌이 다가왔습니다. 건강하게 태어나서 건강하게 잘 크고 있는 모습을 보면 행복이 이런 것이구나 합니다. :)

어제 밤 늦게 애기 엄마가 아래한글을 이용해서 만들 초대장입니다. ㅎㅎㅎ

 
앞으로도 건강하고 밝게 잘 키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 _)~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들을 존경한다. 이런 분들이 몇 안되시는 데, 그 중 한 분으로 시골의사 박경철 아저씨를 꼽는다. 이 분이 “자기혁명”이라는 책을 출간을 하셨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사내 도서관에 비치가 되어 있는 것을 보고 잽싸게 집어 들었다.


몇 년간 안철수 교수님과 함께 청춘 콘서트를 진행하면서 청년들에게 해주고 싶었던 진심 어린 이야기들이 많이 담겨있다. 전체적으로 다 피와 살이 되는 좋은 이야기이지만, 크게 공감한 부분은 습관에 대한 이야기이다. 습관 하나의 변화로 사람의 인생일 바뀔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저자 역시 비슷한 이야기를 한다.


대충! 요약을 해보면 이렇다. 삶을 크게 바꿀 수 있는 실천의 한계를 극복하는데는 Attitude의 변화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한다. 부정적인 Attitude를 버리고 긍정적인 Attitude를 구축하는 변화를 의미한다. 부정적인 Attitude를 버리는 것은 작은 나쁜 습관을 버리는 것에서 시작한다고 한다. 이렇게 나쁜 습관을 버리는 것을 통해 행동의 변화가 반복되는 과정에서 새로운 긍정적인 Attitude가 형성이 되어간다고 한다.


이와 비슷한 경우를 나에게서도 찾을 수 있다. 출퇴근 지하철에서 시간을 헛되이 버리는 습관을 버리고, 책을 읽는 습관을 만들었다. 이 책도 그 시간에 다 읽었다. 출퇴근시 지하철에서 책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다 합쳐서 1시간 정도인데, 예전에는 게임을 한다든지 멍하게 있는 것으로 시간을 보냈었다. 이 짜투리 시간에 책을 읽어보니 의외로 이 시간의 밀도가 상당히 높다. 지하철이라는 제약된 조건에서 할 수 있는게 많지 않다. 독서를 하면서 다른 잡다한 것에 신경을 쓰지 않게 된다. 자연스럽게 책을 읽는 것에 몰입하게 된다.


이 짜투리 시간을 독서에 쓰게 되면서 많은 변화가 생겼다. 이렇게 책을 읽다보니 대략 한달에 4권 정도의 책을 읽게 되었다. 1년이 되니 50권 정도의 책을 읽게 되었다. 의도적으로 다양한 종류의 책을 선택해서 읽으니, 다른 것을 바라보고 생각하는 것이 조금씩 바뀌었다. 시각이 변하니 그 외 다른 것들도 연쇄적으로 작은 변화를 느낄 수 있었다.


이 것 이외에도 많은 부분들에 대해서 공감을 했지만, 다 생략한다.

궁금하면 꼭 읽어 보시라~ ㅋㅋㅋ


김어준의 "닥치고 정치"를 읽고서

생각 표현 2011. 10. 1. 03:18 posted by whiterock

9월 말에 예약 구입을 신청했던 책을 받았다. 오늘 나꼼수 21화가 나오는 날인데, 올라오기를 기다리면서 읽었는데, 어느새 다 읽어 버렸다. ㅡ,.ㅡ ;

최근에 김어준에 빠져있다. 출연했었던 최근의 방송들을 모두 찾아서 들었다. 대부분 itunes에 podcast로 올라와 있어 쉽게 찾아서 들을 수 있었다. 한겨례 하니TV의 “김어준의 뉴욕 타임스”. MBC 라디오 “윤도현의 두 시의 데이트”의 “연애와 국제 정치” 코너. “색다른 상담소”. 요즘 최고의 인기인 “나는 꼼수다”.한 회 게스트로 출연했었던 “유시민의 따뜻한 라디오”. 이 모든 방송들을 틈틈히 들었다. 책을 읽기 시작하니 머리속에서 김어준 총수의 목소리로 자연스럽게 재생이 되는 희한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는….

책은 김어준 총수와 전문 인터뷰어라는 지승호라는 분과의 녹취록(?)으로 이루어져있다. 인터뷰는 5월에 집중적으로 이뤄졌으며, 6월 초에 인터뷰는 끝났다. 김어준 시각에서 대한민국 정치를 이야기한다. 이미 방송에서 언급한 내용도 있고, 그렇지 않은 내용도 있다. 김어준 총수의 시각은 이런 거다. 책에서 인용해 본다.

        “정치를 이해 하려면 결국 인간을 이해해야 하고 인간을 이해하려면 단일 학문으로는 안 된다. 인간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팩트와 가치와 논리와 감성과 무의식과 맥락과 그가 속한 상황과 그 상황을 지배하는 프레임과 그로 인한 이해득실과 그 이해득실에 따른 공포와 욕망, 그 모두를 동시에 같은 크기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고 그것들을 통섭해야 한다.”

그 시각에서 바라본 것들을 고상하고, 어려운 말이 아닌 대중의 언어로 이야기 한다. 인터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책이라 김어준 총수 특유의 화법으로 유쾌하고, 재미있다. 특유의 추임새(?)인 “씨바”도 거침없이 나온다. 다만 아쉬운 것은 특유의 웃음 소리는 “(웃음)”으로 대체되었다는 것 정도? “(웃음)”을 보고 머리 속에서는 그 호탕한 웃음을 재현한다. ㅡ,.ㅡ;

“나는 가수다” 1등 잘 맞추는 것에서 놀라웠었는데, 인터뷰 시점 이후 예상한 몇 가지 정치적 상황들 중 많은 것 들이 적중한 것에서 또 깜짝했다. 돋는 예지력~~ 무학의 혜안을 가진 역술 지식인(?)의 면모가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개인적으로 정치 이야기도 재미있지만, 전체를 바라보는 통찰력에서 더 많은 감동을 느꼈다.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를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저절로 “우와~”하게 된다. 뒷 부분에는 “나는 꼼수다”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나온다. 자세한 내용은 꼭 사서 보시기를 권한다. 책은 김어준 총수가 최근 방송에서 밀고 있는 멘트로 마무리 한다.

        “나는 잘생겼다! 크하하하”

ㅡ,.ㅡ;;;;

Ps.

책도 다 읽고, 감상도 대충 다 썼는데 아직 나꼼수 21화가 안올라왔다. 지금 시간이 10월 1일 새벽 3시 14분이다. 좀더 기다려야 하나??

살아가는 동안 하고 싶은 일들 중에 “책을 쓰는 것”이 있다. 어릴 때부터 글을 엄청! 못 썼기 때문에 잘 쓰는 것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있다. 간간히 글 쓰기 관련된 책들을 읽기도 하고, 이렇게 블로그에 간혹! 글도 쓰면서 집필에 대한 꿈을 꾸고 있다. 그 와중에 관심있게 보고 있던 신승환님의 블로그에서 이 책의 출판 소식을 알게되었다. 9월에 무슨 책을 읽을지 생각하다가 이 책이 딱 떠올랐다. 위키미디어라는 출판사의 규모가 작은지 역 근처에 있는 중소 규모의 서점에는 이 책이 없었다. 별도 주문을 해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급한 마음에 교보문고로 달려가 구매를 했다.

책 내용이 무겁지 않아, 반나절 만에 다 읽었다. 처음에는 집필에 대한 동기를 유발하고, 실천하게 끔 선동(?)한다. 문장, 문단, 컨셉, 형식 등 글 쓰기에 대해서 다양한 조언들이 나온다. 다양한 방식으로 책을 출판하는 과정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는 출판 후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이 중에서 출판하는 과정에 대한 소개는 몰랐던 것이기에 재미있었다. 앞으로 책을 쓰기 위해서 어떤 과정을 거치는 지 감을 잡았다. 지금 나는 책을 많이 읽고, 글을 많이 써야하는 단계다. 아직 목표를 이루기에는 까마득하다.

읽는 동안에는 책을 쓰셨던 분들에 대한 부러운 마음과 안쓰러운 마음이 같이 들었다. 이렇게 자신의 이름이 저자로 출력된 책이 세상에 있다는 것과 글 쓰는 능력에 대해서는 부러웠다. “언젠가 나도 저렇게 될 수 있을까?”하면서 부러워했다. 그러나, 글을 쓰고 책으로 출판하기까지 과정이 엄청 험난했을 것을 생각하니 안쓰러웠다. 특히 부업(?)으로 책을 쓰셨을 분들의 고난(?)이 간접적으로 느껴졌다. ㅡ,.ㅡ;;

앞으로 어떤 책을 쓸지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블로그를 통한 글쓰기 연습부터 많이 해야 함을 다시 확인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내손으로 만든 책이 나올 그 날을 꿈꿔본다. ㅎㅎㅎ

홈 트레이닝을 위한 준비 및 시작

생각 표현 2011. 8. 11. 01:04 posted by whiterock

이번에 큰 맘 먹고 집에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시작하려고 준비를 해서 시작했다.

헬스 클럽과 다르게 집은 장소가 협소하다. 그리고 헬스 기구들이 가격이 상당하다. 그래서 딱 필요한 것들만을 준비하기 위해서 인터넷을 좀 찾아봤다. 요가 매트, 벤치, 아령 정도만 있으면 충분히 운동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요가 매트는 스트레칭 및 앉아서, 누워서 하는 운동시 있으면 유용하다. 이마트에 가보니 만원 정도의 저렴한 요가 매트가 있길래 가지고 왔다.

벤치는 평평한 평벤치 부터, 등받이가 위로 된 인클라인 벤치, 등받이가 아래로 된 디클라인 벤치 등이 있다. 평벤치만 있어도 되기는 하지만, 다양한 운동을 위해서 등받이 각도가 변경되는 것을 알아봤다. 다양한 가격 대에 다양한 제품들이 있었으나, 오래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적당한 가격대의 튼튼한 제품을 찾았다. 토탈벤치라는 회사에서 만드는 멀티플 벤치라는 제품이다. 저렴한 제품들과 다르게 메인 프레임이 볼트 조립이 아닌 용접으로 고정되어 있다. 배송도 완성품이 통으로 왔다. 실제 제품을 받아 보고 사용을 해보았는데, 흔들 거림이 전혀 없었다.

아령은 일반 아령과 조립 아령이 있는데, 가격이 저렴한 조립 아령을 선택을 했다. 다양한 무게의 바벨을 아령봉에 껴서 원하는 무게로 만들어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제 시작하는 거라 아령 하나를 11 Kg까지 조립할 수 있는 것으로 준비를 했다.

이렇게 홈 트레이닝을 위한 기본 물품 준비를 했다.

이 물품들을 가지고 어떻게 하는지는 아이폰 앱의 도움을 받았다. 홈 트레이닝을 도와주는 무료 앱인 홈웨이트트레이닝과 유료 앱인 FitnessCouch가 있다. FitnessCouch가 유료 앱 답게 무료보다 깔끔했다. 모든 운동에 대한 설명에 동영상이 있어, 배우기가 더 쉽다. 그리고 다양한 홈 트레이닝 프로그램이 준비가 되어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

많은 프로그램 중에서 내가 고른 프로그램은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 프로그램과 고도비만 대상 홈트레이닝이다. 운동 시작 전에 발과 팔을 높이 올리는 제자리 걷기로 가볍게 워밍업 후, 요가 매트에 앉아서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따라한다. 그리고 고도비만 대상 홈트레이닝의 프로그램을 실시를 한다. 프로그램이 끝나면 가볍게 몸을 풀어주면서 정리 운동으로 전체 트레이닝을 마무리 하는 식으로 하고 있다.

수영만으로는 뭔가 아쉬웠는데,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서 좀더 건강한 신체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기쁨에 이렇게 기록을 남긴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