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18일 단상들

단상들 2011. 5. 18. 00:31 posted by whiterock
  • 간만에 2시간 동안 신나게 축구했다. 어제 수영해서 그런지 몸이 가벼웠다.(축구 운동 me2mobile) 2011-05-17 21:18:50
  • 따님으로 부터 매일 하나씩 숙제를 받는다. 여기에 있는 동물 중 하나를 찍어 만들어 달라고 한다. 따님에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잠자기 전에 하나 만들고 잔다. 가정의 달이라고 40% 할인해서 이것과 동물원편을 샀었다. 금붕어, 개구리, 팬더, 고래 등 이미 8점 완성(me2book 즐거운 종이 입체공예) 2011-05-18 00:04:04
    즐거운 종이 입체공예
    즐거운 종이 입체공예

이 글은 whiterock님의 2011년 5월 17일에서 2011년 5월 18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11년 2월 22일 단상들

단상들 2011. 2. 23. 00:37 posted by whiterock
  • 지금 읽는 중에도 놀라운데, 책이 나온 1970년대에는 얼마나 큰 충격이었을지 상상이 안된다. 이영희 선생님 책들을 찾아 봐야겠다는 의무(?)감이 생긴다.(me2book 전환시대의 논리) 2011-02-22 09:18:48
    전환시대의 논리
    전환시대의 논리
  • 우연진 알게된 일본 처자의 점프하는 사진들. 이 사진을 보니 한가지를 하지만, 다양한 느낌을 준다는 것이 신기하다. - Natsumi Hayashi’s website(사진) 2011-02-22 10:19:03
  • 꾸준한 수영의 효과인가? 몇 달만에 축구를 했는데 힘든줄 모르고 펄펄 날아다녔다. 아~ 개운하다.(축구 운동 me2mobile) 2011-02-22 20:08:44

이 글은 whiterock님의 2011년 2월 2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10년 11월 28일 단상들

단상들 2010. 11. 29. 00:35 posted by whiterock
  • 오늘 맨유 vs. 블랙번 게임에서 박지성과 루니의 2:1 패스 후, 박지성 마무리 멋있군….(축구) 2010-11-28 00:51:10
  • 식사 도중 다양한 포즈를 취하면서 카메라에 대응하시는 따님. 그 중에 한 컷. 어디서 이런 포즈들을 보고 배웠는지 용하네.(따님 me2photo) 2010-11-28 22:14:17

    me2photo

이 글은 whiterock님의 2010년 11월 2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10년 10월 16일 단상들

단상들 2010. 10. 17. 00:32 posted by whiterock
  • 회사 체육 행사에서 2년 연속 축구 골 기록!!! 언제나 그렇듯 축구 후유증이..아고 온 몸아…(축구) 2010-10-16 13:54:33

이 글은 whiterock님의 2010년 10월 1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10년 6월 23일 단상들

단상들 2010. 6. 24. 00:31 posted by whiterock
  • 내가 만든 것을 내가 만족하지 못하는데, 하물며 남이 만족을 하겠는가? 하는 생각이 부쩍 든다. ㅡ,.ㅡ;;;;(개발) 2010-06-23 00:38:52
  • 나를 위한, 내가 만족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갑자기 든다. 뭐가 필요한지 천천히 생각부터 해봐야겠다.(소프트웨어 개발) 2010-06-23 01:09:02
  • 별 생각 없이 iPhone OS 업그레이드 했다. 별다른 문제 없겠지? ㅡ,.ㅡ;;;(iPhone) 2010-06-23 03:10:40
  • 집에 TV가 안나와 다음 팟플레이어 신세를 진다. 시간차가 얼마나 될까? 골 들어 갔을 때, 환호성으로 알 수 있을 듯..(축구 티비 월드컵) 2010-06-23 03:26:56
  • 시차가 한 5초 정도 되는 듯 하다.ㅡ,.ㅡ;;(팟티비 시차) 2010-06-23 03:32:14
  • 시차가 더 벌어졌다. 20초 전에 환호성으로 이미 골 들어간 것 감지..ㅠ.ㅠ.(월드컵 중계) 2010-06-23 04:08:23
  • 시차 때문에 재미가 완전 반감..ㅠ.ㅠ.ㅠ.ㅠ…..(출근해야하는데) 2010-06-23 04:37:29

이 글은 whiterock님의 2010년 6월 2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10년 4월 9일 단상들

단상들 2010. 4. 10. 00:31 posted by whiterock
  • 축구로 왼쪽 발목 살짝 접질린 후, 수영 및 걷기 달리기를 3일 빼먹었다. 오늘 수영을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중…..(수영, 축구, 부상) 2010-04-09 16:54:32

이 글은 whiterock님의 2010년 4월 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올해 세운 목표 중 건강 찾기가 있다. 키는 172cm인데 몸무게가 어느 덧 85 kg를 넘어 섰다. 건강한 나를 만들기 위해서는 크게 2가지를 병행해야 한다. 꾸준한 운동과 식이 요법이다. 이런 사실을 알지만 실천하는 게 쉽지 않다. 우선 하기 쉬운 운동부터 시작을 했다.

어떤 운동을 해야 할 지 고민하다가,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집과 회사의 주변 환경을 보고 수영, 걷기&달리기, 축구를 하기로 결정을 했다. 회사 근처에 남구로 초등학교 안에 수영장이 하나 있다. 회사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걸리고, 회사와 남구로 역 사이에 있다. 수영을 마치고 퇴근하기에도 좋은 위치다. 집 바로 앞에 신트리 공원이 있다. 규모도 상당하고, 꾸준한 관리 및 시설이 좋아지고 있다. 얼마전에 축구장이 인조 잔디 구장으로 바뀌었으면, 400m 러닝 트랙도 생겼다. 회사에 축구 동호회가 있다. 3주에 한번 정도 가산 디지털 단지 역 근처의 인조 잔디 구장에서 연습 시합을 한다. 

집 앞 공원 러닝 트랙 

수영은 시작한 지 4주째 되었다. 1주일에 3일 월수금 강습 시간에 맞춰 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직 자유영도 제대로 못하지만, 배우는 재미가 있다. 운동 효과도 좋은 것으로 느껴진다. 무엇보다 전신 운동이고, 1시간 강습을 마치고 나면 운동을 제대로 했구나 하는 기분도 든다. : ) 

걷기&달리기는 3주째 되었다. iPhone과 Nike+ iPod Sensor를 이용하여 기록을 하면서 재미있게 하고 있다. Nike의 웹사이트에서 코칭 프로그램들을 제공을 해주고 있는데, 그 중에서 “걷기와 달리기”라는 초보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선택해서 진행 중이다. 12주짜리 프로그램으로 서서히 달리는 거리 및 시간을 늘려 준다.  


그 동안 기록을 보면 뿌듯해진다. 어느새 달린 전체 거리가 25 km가 되었다. ㅎㅎㅎㅎ  


축구는 3주에 한번하기 때문에 큰 운동 효과는 없지만, 격렬한 운동답게 나의 체력이 어느정도 되는지 측정하는데 좋다. 사내 동호회답게 다양한 팀 분들이 모이기 때문에 친목에도 좋다. : ) 

앞으로 얼마나 더 꾸준하게 할지 알 수는 없지만, 이번에는 정말 좋은 결과를 얻고 싶다. 모두들 응원의 메시지를 저에게~~~~ ㅎㅎㅎㅎ

2009년 12월 3일 단상들

단상들 2009. 12. 4. 00:30 posted by whiterock
  • 3일정도 iLife 프로그램을 사용해보니 감동의 쓰나미가~~ 특히 각 프로그램들의 궁합이 아주 자연스럽다. iPhoto로 사진을 모아서, 슬라이드 쇼를 동영상화 한 후, iMovie로 옮겨서 간단한 편집 후, iDVD로 패키징~ 상당한 품질의 결과물이 나온다.(iMac, iLife) [ 2009-12-03 12:53:05 ]
  • 6주만에 축구 하니 힘들다…헥헥….샤워하고 빨래 돌리고 쉬어야지…=_=;;(축구) [ 2009-12-03 21:16:42 ]

이 글은 whiterock님의 2009년 12월 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9년 10월 27일 단상들

단상들 2009. 10. 28. 00:30 posted by whiterock
  • 아이맥 오기전에 열심히 사용법 숙지중…ㅡ,.ㅡ;;;(아이맥) [ 2009-10-27 00:30:49 ]
  • 오늘은 축구하는 날. 그러나 업무로 인해서 어찌 될지…ㅡ,.ㅡ;;;(축구) [ 2009-10-27 09:25:04 ]
  • 경품에 눈이 멀어 윈도우 개발자7 홍보를 합니다. ㅎㅎㅎㅎ(경품,윈도우7) [ 2009-10-27 09:39:37 ]
  • “마치 미래의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과거로 뛰어든 영화 터미네이터의 주인공처럼 프로그래머는 과거로 돌아가서 미래를 코딩한다.” - I will be back~~~(me2book 임백준의 소프트웨어 산책) [ 2009-10-27 09:54:44 ]
    임백준의 소프트웨어 산책
    임백준의  소프트웨어 산책
  • 파일에서 특정 부분을 뽑아오기 위해서 Bash와 Awk의 한계를 느껴, Perl로 먼지 펄펄날리게 삽질 중….(Perl) [ 2009-10-27 11:46:24 ]
  • “프로그래밍이 '논리'의 예술이라면,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관리는 '의사소통'의 예술이다” - 동감 백배~(me2book 임백준의 소프트웨어 산책) [ 2009-10-27 23:32:53 ]
    임백준의 소프트웨어 산책
    임백준의  소프트웨어 산책
  • 축구 1시간 후, 저녁으로 생삼겹살~~~ 운동으로 소비한 칼로리 바로 재충전~~(축구,저녁) [ 2009-10-27 23:33:38 ]

이 글은 whiterock님의 2009년 10월 2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9년 10월 15일 단상들

단상들 2009. 10. 16. 00:30 posted by whiterock
  • 딸내미와 어느정도 의사 소통이 되면서 느끼는 것 한가지. 어린이집과 집에서 여러가지 교육을 하는데, 딸내미는 가르친 것들을 대부분 알고 있다. 그러나 그 알고 있는 것을 실천하는 것과 교육은 좀 다른것 같다는 느낌. 여러가지 이유로 일부러 반대로 하기도 하고…(딸내미,교육,실천)2009-10-15 10:06:06
  • 요즘 따님께서는 스티커에 꽂히셨네요. ㅡ,.ㅡ;;; 붙였던거 안떨어진다고 난리라고 하네요. 이쁜 모양의 포스트잇을 선물로 줘야 할듯….(따님근황)2009-10-15 10:10:56
  • 와~~~~운동하기 좋은 날씨다~(운동)2009-10-15 11:35:04
  • 축구 시합 시작한지 몇 분이나 되었다고 금방 헐떡거리는 나…..ㅡ,.ㅡ;;; 이런 저질체력에도 불구하고 운좋게 한골 넣었다능…에헴~ 그러나 게임은 졌다는..ㅡ,.ㅡ;;;(축구)2009-10-15 22:24:16

이 글은 whiterock님의 2009년 10월 1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