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19일 단상들

단상들 2010. 4. 20. 00:31 posted by whiterock
  • 마트가서 박스당 천냥으로 싸게구한 나무로된 장난감. 비용대비 효과 만점.(장난감 me2mobile me2photo) 2010-04-19 00: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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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로 만들어졌지만 아기자기한게 따님 마음을 뺐음. 새벽 한시인데 따님은 안자고 놀고계심.(따님 me2mobile me2photo) 2010-04-19 00: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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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읽음 완료. 이 그림 하나로 이 책이 요약이 된다. Visual Thinking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쉽게 잘 설명이 나와있다.(me2book The Back of the Napkin (Hardcover) me2photo) 2010-04-19 09: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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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내 러시아 개발자 분에게 전화 마케팅 전화가 왔다. 한국말로 “한국말 몰라요”를 몇 번 얘기하고 전화를 끊는다. ㅋㅋㅋㅋ 뭔가 이상하다. ㅋㅋㅋ(외국인) 2010-04-19 10:02:00
  • 인생이란 무엇인가?, 삶이란? 이런 질문들을 나에게 던져 주고 있다. 엄청난 질병을 가지고 찾아온 환자들에게 절망적인 이야기를 해야하는 저자의 슬픔과 아픔이 잔잔한 호수의 물결처럼 전해져온다.(me2book 착한 인생, 당신에게 배웁니다 (양장)) 2010-04-19 21:36:13
    착한 인생, 당신에게 배웁니다 (양장)
    착한 인생, 당신에게 배웁니다 (양장)

이 글은 whiterock님의 2010년 4월 1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10년 4월 17일 단상들

단상들 2010. 4. 18. 00:30 posted by whiterock
  • 밤에 달리는 러닝머신 트랙이 낮에는 이렇다. 꽃이 이쁘네.(운동 me2mobile me2photo) 2010-04-17 13: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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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아이스크림 흥행 실패 후 직접가서 고르는 모습을 보여주신 따님. 요거트 하나로 몽땅 채워주셨음.(따님 me2mobile me2photo) 2010-04-17 15: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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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4 Km를 달려서 걷기&달리기 운동 거리로 최고 기록 갱신. 점점 그래프가 우상향으로 뻗는 구나.(운동) 2010-04-17 23:48:11

이 글은 whiterock님의 2010년 4월 1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10년 4월 16일 단상들

단상들 2010. 4. 17. 00:30 posted by whiterock
  • 따님께서 좋아하시는 아이스크림 배송 중.(따님 me2mobile me2photo) 2010-04-16 21: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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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whiterock님의 2010년 4월 1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10년 4월 13일 단상들

단상들 2010. 4. 14. 00:30 posted by whiterock
  • 일한다고 따님하고 놀아주지 않고, 재울려고만 했더니 삐져서 할머니에게 갔다. 놀아줄걸 그랬나 하는 생각과 너무 시간이 늦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교차한다. ㅡ,.ㅡ;(따님) 2010-04-13 01:46:38
  • 집에 27인치 아이맥이 있으니, 새로운 Mac Book Pro가 전혀 안끌린다. 성능, 가격, 화면 크기 등등 전부 냐하하하하~~~(iMac 올해는거뜬) 2010-04-13 22:30:55
  • 걷기&달리기 한 이후, 10분간 달리는 기록을 세웠다. 아고..힘들다.(운동) 2010-04-13 23:32:07
  • 운동장을 달리는 데, 손이 시려울 정도로 기온이 떨어져 있었다. 옆에 벚나무에는 벚꽃이 피어있는게 어울리지 않네. 미투데이를 해서 그런가 미친~ 날씨…ㅡ,.ㅡ;;;(날씨) 2010-04-13 23:53:04

이 글은 whiterock님의 2010년 4월 1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10년 4월 10일 단상들

단상들 2010. 4. 11. 12:32 posted by whiterock
  • 읽음 완료. 주식에 관련된 용어는 잘 모르나, 예측 및 미래에 대한 좋은 조언들을 얻었다.(me2book 시골의사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2010-04-10 01:05:23
    시골의사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시골의사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 토끼로 변신하신 따님.(따님 me2photo) 2010-04-10 15: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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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whiterock님의 2010년 4월 1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10년 3월 31일 단상들

단상들 2010. 3. 31. 00:30 posted by whiterock

이 글은 whiterock님의 2010년 3월 30일에서 2010년 3월 31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시작


따님께서는 태어나서부터 분유 수유를 시작하셨다. 손에 잡히는 것을 입으로 가져가다가 우연히 손가락이 입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사람 살에 대한 포근함 때문인지 애기때 우연히 손가락을 입에 가져가서 기분좋게 소리내면서 빨기 시작한 게 시작이 되었다. 요게 신기해서 비디오 카메라로 찍어놨다. 따님께서는 그 비디오를 보면서 “어머~ 애기가 손가락을 빠네. 손가락 빨면 안 되는데” 하신다. 그리고 돌아서서 손을 빠신다. ㅡ,.ㅡ;;



시도했던 방법들


손을 잘 못 쓰는 애기때 잠들면 손에 양말 또는 장갑을 끼워 봤다. 그러나 새벽에 깨서 울며불며 난리쳐서 실패!!


손빠는 애기들을 위한 손가락 보호대를 구입을 했다. 먼저 자주 빨던 왼손오른손 엄지 손가락에 보호대를 끼웠으나, 다소 짜증내더니 오른손왼손 엄지를 빨기 시작했다. 똑똑한 따님 같으니라고. 이 후 보호대 끼운다고 하면 떳떳하게 오른손왼손을 내밀면서 아빠에게 사기치는 모습도 보여주셨다. 나중에 양손 엄지에 보호대를 끼웠더니 검지를 빨기 시작하는 치밀함도 보여 주신다. 보호대 끼자고 하면 거리낌 없이 손을 내밀어 주시는 당당함도 보여주셨다. ㅡ,.ㅡ;; 결국 손가락 보호대도 실패!!


쓴맛이 나는 약초를 다린 물을 손가락에 뭍혔으나, 처음에 효과가 있는 듯 하였으나, 곧 적응을 하셨다. 처음 인상을 쓰고 빨더니, 곧 편안한 표정으로 기분좋게 손가락을 음미를 하셨다. 결국 실패!!


손 빨때마다 눈물 쏟아지게 혼을 내보았지만, 아주 잠깐 효과있었을 뿐이었다. 이 것도 역시 실패!!


지금 상황


지금까지 꿋꿋하게 손가락을 빨아오고 계시다. 이런 습관 때문에 윗니가 앞으로 튀어 나왔다. ㅠ.ㅠ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다 사용해 보았지만, 반 포기 상태이다. “더 크면 안빨겠지” 하는 생각만 있다. 소아과 의사 양반도 “다 해보셨네요. 어쩔수 없죠” 하신다. ㅡ,.ㅡ; 돈 많이 벌어서 교정하는 수 밖에 없다고 한다. 으흑~~ 


말을 알아듣는 지금은 손가락을 빨면 안된다고 잘 알고 계신다. 그러나, 행동은 그렇지 않다. ㅠ.ㅠ. 교육과 실천은 다른 문제임을 깨달았다.



중간중간 증거 잡힌 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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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27일 단상들

단상들 2010. 3. 28. 00:30 posted by whiterock

이 글은 whiterock님의 2010년 3월 2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10년 3월 19일 단상들

단상들 2010. 3. 20. 00:30 posted by whiterock
  • “지금까지 당신이 믿고 있던 우상을 과감히 깨버리고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하라. 물론 같은 제로베이스에서 출발하더라도 아무것도 몰라서 제로인 사람과, 이 모든 것을 다 알고 익혀보니까 결국 아무것도 아니더라는 것을 깨달은 사람의 출발점은 다르다.”(me2book 시골의사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2010-03-19 09:20:38
    시골의사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시골의사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 “지금이라도 건전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돌아가 제일 먼저 나를 찾고 내 삶을 찾고 내 인격을 찾고 나의 모든 것을 찾아야 한다. 그래야 그 다음에 내가 가야 할 곳을 알 수 있다.”(me2book 시골의사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2010-03-19 09:23:02
    시골의사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시골의사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 여러가지 언어를 배우고 교환하는 곳 - 이런데가 다 있네 우와~~(외국어어) 2010-03-19 10:46:51
  • 휴우~ 남의 일 같지 않네요..ㅠ.ㅠ.
    어느 개발자의 죽음 by 체리필터 에 남긴 글 2010-03-19 15:53:53
  • 집에 와보니 따님께서 아빠를 기다리다 지쳐 잠드셨다. 내일 놀아주기를 기대 하실텐데 난 출근해야 한다. 얼마나 슬퍼하실지 안습~~~(따님) 2010-03-19 21:55:46

이 글은 whiterock님의 2010년 3월 1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10년 3월 15일 단상들

단상들 2010. 3. 15. 00:30 posted by whiterock
  • 아빠는 와플 요리가. 이번에는 실패작 ㅠ.ㅠ(따님 me2mobile me2photo) 2010-03-14 12: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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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홋!! 나도 노조가 있는 회사에서 일을 하게 되는건가?(회사) 2010-03-15 00:22:55

이 글은 whiterock님의 2010년 3월 14일에서 2010년 3월 15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