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짙은 안개때문에 다리를 건너는 지하철에서 묘한 기분을 느낀다. 2011-02-23 08:54:38
- 사내 보드게임 동호회 회장님께서 주신 생일선물 ㅎㅎ 2011-02-23 14:03:33
- 우연히 알게된 야구를 통해서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는 글들이 많은 블로그. 2011-02-23 17:34:44
이 글은 whiterock님의 2011년 2월 2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이 글은 whiterock님의 2011년 2월 2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이 글은 whiterock님의 2010년 10월 1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이 글은 whiterock님의 2010년 5월 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이 글은 whiterock님의 2010년 4월 2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이 글은 whiterock님의 2010년 4월 2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이 글은 whiterock님의 2010년 4월 1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이 글은 whiterock님의 2010년 1월 2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사람은 왜, 사는 것일까요 ?" 라는 글을 보고 내 삶의 이유에 대해서 고민을 해본다. 우선 태어난 것과 내 의지로 살아가는 것은 다른 것으로 보겠다. 부모님께서 주신 이 삶의 이유에 대해서만 생각을 해본다.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나는 인생의 달콤함을 맛보기 위해서 사는 것같다. 하루 24시간이 항상 달콤하지는 않지만, 많게는 몇 시간 부터 짧게는 몇 분 아니 몇 초정도는 인생이 즐겁다는 느낌을 갖는다. 회사에서는 정신없이 머리 아프게 일을 하지만, 집에 돌아 와서는 나름대로 작은 휴식을 취할 때 느끼는 그 달콤함. 눈에 넣어도 안아플거 같은 이제 17 개월된 딸의 재롱을 볼 때 느끼는 그 달콤함 등등...이런 달콤함을 어찌 잊을 수 있고, 또 어찌 중독이 되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
아직까지는 인생에서 그렇게 큰 실패 또는 좌절을 맛본것이 아니기에 현재로서 나의 삶의 이유는 그 달콤함을 계속 느끼고 싶다는게 이유가 되겠다.
다른 여러 분들은 어떤 삶의 이유를 가지고 계십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