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읽음 완료. 문명하느라, 지하철에서 책 보는 시간이 줄어서 이제서야 봤다. 특별한 내용은 없었던 것 같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이 사회에서 직장생활 하시는 분들이라면 심심할 때 한번 훑어 보는 것 정도로 권한다. 2011-03-31 23:33:11
- 나름 선진국에서는 초등학교 입학전에는 문자 교육이 금지되어있다는 기사. 흐음, 우리나라는 무엇보다 주변의 압박이 제일 크다는….ㅡ,.ㅡ;; 2011-04-01 10:25:38
- 공감하는 내용이 많으나, 저자의 한계(?)도 보인다. 예를 들면 이런 문장에서. “가장 체계적으로 케인스 경제학을 공부한 사람은 누구나 존경해마지않는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이라고 알려져있다.” 몇 년 전에 출판된 책이기는 하나, 책은 사람이 만든 것이라는 것을 떠올린다 2011-04-01 10:51:25
이 글은 whiterock님의 2011년 3월 31일에서 2011년 4월 1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